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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1분 표현 #02]

이 표현 몰라서 아쉬웠던 적 있잖아요

친구랑 신나게 크리스마스파티를 하려고 다 준비했는데
따르릉 하고 친구한테 전화가 오네요.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파티를 못 간다고 얘기합니다.
이럴 때 “아 진짜 열받는다” 가 아니라
“아 너무 아쉽다” 라고 우리는 표현을 하죠.
이 표현 여러분들은 영어로 잘 쓰시나요?
이 외에도
이거 비싼게 아쉽다
식당 문을 닫아서 아쉽다
네가 가야해서 아쉽다
이렇게 아쉬움을 전할 때가 많습니다.
이걸 영어로 쓸 줄 모르다면 그 또한 아쉽지 않을까요~?
오늘은 아쉽다를 표현할 수 있는 법을 1분만에 배워보겠습니다.

아쉽다를 표현하는 2가지 방법

1. It’s a shame/pity

가장 흔하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shame이랑 pity는 ‘연민, 유감’을 표현하는 단어로 아쉬움을 잘 전달합니다.
특히, shame이 ‘부끄러움’으로 알아서 쓰면 안 되는 줄 아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아쉬움’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예문]
It’s a shame/pity. 유감이다, 아쉽다.
It’s a shame (that) it’s expensive. 비싸서 아쉽다.
It’s a pity (that) you can’t come to the party. 파티에 못 온다니 아쉽다.
[대화문]
A: Something just came up. I can’t make it to the party. 나 일이 생겨서 파티에 못 가.
B: That’s a pity you can’t come. I was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못 온 다니 아쉽다. 너 보기를 기대했는데
*come up: 일이 생기다 / look forward to: ~를 기대하다

2. It’s too bad

마찬가지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bad 단어가 있다고 ‘나쁘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상황이 그렇게 된게 애석하다, 아쉽다로 연결하면 좋습니다.
[예문]
It’s too bad the restaurant is closed today. 오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아쉽다.
You have to cancel your trip? That’s too bad. 여행을 취소해야한다고? 아쉽다
It’s too bad you have to go now. 지금 가야한다니 아쉽다.
[대화문]
A: We can’t go to the new cafe because it’s closed on Mondays. 그 카페는 못 가. 월요일 휴무래.
B: That’s too bad. Do you want to go somewhere else instead? 아쉽다. 다른데 갈까?

더 이상은 아쉽다를 몰라서 아쉽지 않게

오늘은 이렇게 아쉽다를 표현하는 방법 2가지를 봤습니다.
이게 한 번 입에 붙으면 제법 잘 나오게 되고, 리액션하기도 편해지니까
꼭 입에 많이 붙여보고 자신만의 예문도 만들면서 연습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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