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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learn anything [매거진 #05]

무언가를 배우기가 망설여지나요?

Nobody's good at anything at first.
그 누구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머리로는 알죠.
경쟁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도,
잘해야만 배우는 것도 아니라는 걸요.
그럼에도 배울때 오는 실패와 실수는
제법 쪽팔리고, 부끄러움으로 다가옵니다.
누군가와 함께 배우면 더 그렇죠.
저 역시 한참 영어를 공부할 때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나보다 훨씬 단어를 잘 외우는 저 친구,
나보다 훨씬 문법을 잘 이해하는 저 동생,
나보다 훨씬 발음을 잘하는 저 동기
그런 사람들을 보며 위축되고 스스로를 자책하던 때가 있어요.
그때 우연히 이 영상을 봤습니다.
칸 아카데미라는 비영리 교육단체의 1분 30초짜리 홍보영상이었어요.
정말 짧은 영상이지만 이 영상에는 제게 힘이되는 문구들이 가득했습니다.

Nobody's born smart. We all start at zero. Thankfully, we're born to learn.

아무도 똑똑하게 태어나지 않아요. 우린 모두 0에서 시작하죠. 감사하게도, 우리는 배우려고 태어납니다.

Each wrong answer making your brain a little bit stronger.

각각의 잘못된 대답은 우리의 뇌를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드니까요.

Failing is just another word for growing.

실패는 성장의 또 다른 말이니까요.
사실 이 영상은 정말 이 문구가 다 입니다.
그래서 저 위에 문장을 입에 달달 외웠던 적이 있어요.
그저 소리내어 발음했을 뿐인데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할 힘이 나더라고요.
1월에 중순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면 딱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좋을 때에요.
그런 여러분에게 아주 짧은 영상으로 힘을 주고 싶었어요.
You can learn anything.
여러분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1분 영어가 즐거워지는 시간
영쌤의 1분 영어 매거진은 계속됩니다.
시작을 돕고, 변화를 만드는
달변가 영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