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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진짜 왜 이렇게 빠를까요?
새해 인사를 나눈게 어제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 가는 감각이 빨라지는 거 같아요.
오늘 달력을 보며 제가 나지막히
”와 벌써 1월 중순이야. 시간 진짜 빠르다”
라고 했는데, 이 표현 영어로 어떻게 쓰면 될까요?
오늘 영쌤 매거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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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순, 중순, 말 영어로 표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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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를 영어로 표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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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다를 영어로 표현하 법
이 3가지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더 지나기전에 바로 봐보죠!
초순, 중순, 말은 영어로?
1. early January
→ early를 쓰면 ‘초’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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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travel to Jeju in early March (3월 초에 제주로 여행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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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early September (9월 초야)
2. mid-January
→ mid를 쓰면 ‘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를 써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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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born in mid-February (난 2월 중순에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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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turn 25 in mid-April (4월 중순에 25살이 돼)
3. late January
→ late를 쓰면 ‘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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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ie will release in late June (6월 말에 그 영화가 개봉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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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finish it by late October (10월 말까지 이걸 끝낼 거야)
벌써는 영어로?
1. It’s already
→ already라는 부사를 써서 ‘벌써’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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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eady summer (벌써 여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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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eady been a year (벌써 1년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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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eady dark outside (벌써 밖이 어두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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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ready time to go (벌써 갈 시간이야)
2. I can’t believe it’s already
→ I can’t believe를 앞에 붙여서 ‘미쳤다, 믿기지 않아’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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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believe it’s already summer (와… 벌써 여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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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a year (미친 벌써 1년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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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believe it’s already dark outside (헐… 벌써 밖이 어두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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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believe it’s already time to go (벌써 갈 시간라니 믿기지 않아)
시간이 빠르다는 영어로?
1. Time flies
→ 시간이 날아간다는 느낌으로 상당히 빨리 지나감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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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dark outside. Time flies (밖이 어둡네. 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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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lew by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2. lose track of time
→ 시간 가는 줄 몰랐어란 뜻으로 눈치 못 챌 정도로 빠르게 지나감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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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o into the book that I lost track of time (책에 너무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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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st track of time while playing video games (게임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자 이렇게 3가지 표현을 다 합치면 이렇게 됩니다.
I can’t believe it’s already mid-January. Time flies.
와 벌써 1월 중순이네. 시간 진짜 빠르다.
생각보다 정말 쉽게 표현할 수 있죠?
쓸일이 많을테니 꼭 입에 많이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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