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3월이었습니다
봄이 살살 찾아오는 3월이었습니다.
그 봄 기운 덕분인지 모두가 더 열심히 했던 3월이었어요.
3월 영쌤 수업에서는 총 15명의 인원이 함께했습니다. 3주 6번의 수업에서 우리는 18가지 질문, 9개의 패턴, 3가지 문법을 배웠습니다.
무엇을 배웠는지 여기에 모두 공개합니다!
우리는 다음 18가지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Q. Can you speak other languages?
Q. Do you enjoy what you do?
Q. Is there anything that you want to learn?
Q. What are you in the mood for tonight?
Q. When you get stressed, how do you deal with it?
Q. What's on your bucket list?
Q. Do you consider yourself smart?
Q. Did you study hard when you were in your teens?
Q. What were your parents like?
Q. Do you think you act like a boomer sometimes?
Q. Is it really necessary to go to university?
Q. Do you believe in the MBTI personality(test)?
Q. Do you drink?
Q. Would you say you're more of a talker or a listener?
Q. If you had to teach only one thing, what would you teach your kids?
Q. Do you worry a lot?
Q. Are you a morning person or a night person?
Q. Have you learned a lot from this class? Please give us your 1-minute speech.
이번 3월에도 역시 많은 질문을 나눴어요.
특히, What’s on your bucket list?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뭔가요?) 란 질문은 영어를 떠나서 우리를 더 설레게 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을 적어둔 종이를 bucket list(버킷리스트)라고 하죠.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영쌤의 답변을 보고 여러분들도 각자의 bucket list를 생각해보세요!
Q. What’s on your bucket list?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뭔가요?)
A. One of the things that I want to do before I die is to swim with humpback whales! (제가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혹동고래와 헤엄치는 겁니다)
One of the things that I want to do before I die라고 하면 [내가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은 이라고 전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쉽게 표현하는 법은 Swimming with humpback whales 라고 대답하거나 Swimming with humpback whales is on my bucket list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 9가지 패턴을 배웠습니다
1.
What makes ~? (왜?)
2.
I’m glad (기쁘다, 다행이다)
3.
be in the mood for (하고 싶다, 땡긴다)
4.
What if ~? (어쩌지?, 어떡해?)
5.
It depends (~에 달렸다)
6.
Is it okay if (~해도 괜찮을까?)
7.
(You) make sure (~하세요)
8.
I make sure (꼭 할게)
9.
I’d like/love to (좋지!, 하고 싶어)
총 36개의 예문, 27개의 대화문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각각의 패턴이 어떤 뉘앙스고, 언제 쓰기 좋은지 여러 상황을 공부했어요.
Is it okay if I 같은 경우는 can 대신에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배웠고,
What if로 걱정을 하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법도 익혔어요.
같은 make sure이지만 You와 I일 떄의 차이를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Make sure to review what you learned!
배운 것을 꼭 복습하세요!
우리는 다음 3가지 문법을 배웠습니다.
1.
수동태 (Be + pp)
2.
전치사 by의 모든 쓰임새
3.
To 와 Ing의 어감 차이
I heard라고 하면 될 걸 왜 I was told라고 하는지를 배웠어요.
원어민이 느끼는 수동태의 어감도 익혔고요.
I’m sure 대신 I’m convinced라고 하며 강한 확신을 전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제 Forget to와 Forget -ing를 언제 구분해서 쓰는지를 압니다!
이런걸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웠어요
1.
대박이다 이런 우연이?
2.
할 줄은 아는데 잘 못 해요
3.
매우 힘든 일을 그만뒀습니다
4.
그와의 미래가 보이지 않았어
5.
왜 그렇게 말하는거야?
6.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7.
그럴 줄 알았다니까
8.
아 커피 땡긴다
9.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10.
너 퇴사한다는 말 들었어
11.
딱히 땡기는게 없네
12.
아무거나
13.
일이 잘못되는 건 아니겠지?
14.
그냥 한번 해 봐!
15.
네가 뭘 원하냐에 따라 다르지
16.
내일 쉬어도 괜찮을까요?
17.
나 여기 차타고 왔어
18.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19.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20.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21.
사람들은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22.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
23.
운동전에 꼭 스트레칭 하세요
24.
술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
25.
파리 여행했던 거 절대 못 잊어
참 많이 배웠죠?
이것도 줄이고 줄여서 25개를 선정한거예요.
우리는 단순히 이 표현을 외우는 것을 떠나서 함께 대화할 때 써보고 입에 붙여봤습니다.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사실 여깄는 표현들 다 쉬운단어로 쉽게 표현이 됩니다!
우리가 배운 원어민 스피치 영상이에요.
그릿이라고 한국에서 베스트샐러가 됐던 책의 저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업과 일에서 더 좋은 성과가 날지를 집요한게 연구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It wasn't social intelligence. It wasn't good looks, physical health, and it wasn't IQ. It was grit.
사회적 지능도, 외모도, 육체적 건강함도, IQ도 모두 아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릿이었어요.
영어표현도 좋지만 내용도 좋으니 꼭 시간날 때 한번씩 봐보세요!
잠시 쉬었다 4월 수업이 시작됩니다.
4월 수업은 4월 14일부터 개강합니다. (미뤄질 수 있어요)
영쌤의 사정으로 3주간의 짧은 방학을 가지게 됐어요.
4월 수업 모집은 수업 2주전에 공지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하루 1분 영어가 성장하는 시간
영쌤의 1분 영어 매거진은 계속됩니다.
시작을 돕고,
변화를 만드는
달변가 영쌤